주례교회 제 5회 어린이날 대축제' 꿈을먹고 살지요' 개최

주례교회 제 5회 어린이날 대축제' 꿈을먹고 살지요' 개최

주례교회는 4일 부산 사상구청 앞에서 '꿈을 먹고 살지요'라는 주제로 제 5회 어린이날 대축제를 열고 인근주민과 어린이들이 함게 즐길 수 있는 장을 마련했다.

이날 25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물풍선 던지기, 물고기 잡기, 소방훈련 체험 등 27개의 부스에서 각기 다른 주제로 체험활동이 열렸다.

주례교회 이광주 목사는 "우리는 지역의 어린이들한테 예수님의 사랑을 전하는 그런 기회로 이 행사를 진행하고 있고, 앞으로 '꿈을 먹고살지요' 행사는 우리 주례교회가 계속해서 감당해야 될 그런 귀한 사명으로 알고 열심히 잘 감당할 것"이라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는 좀 더 프로그램들을 개발해서 지역주민들이 더 함께 할 수 있는 그러한 장으로 마련을 하고 뿐만 아니라 지역에 있는 다른 교회들도 함께 연합하는 지역 축제가 되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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