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40회 농어촌 교역자돕기 바자회 개최

제 40회 농어촌 교역자돕기 바자회 개최

부산여전도회관에서 열려...

예장합동 부산여전도회연합협의회가 24일 부산 여전도회관에서 제 40회 농어촌 교역자돕기 바자회를 열었다.

이날 중부산 노회장 김우환 목사가 '하나님의 마음'이라는 제목의 설교를 전했다.

김우환 목사는 "이웃을 사랑하는 마음으로 이 바자회에 참여하여 힘든지역을 도와야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바자회 개최기념 테이프 커팅이 진행됐고, 4개 노회에서 참여한 교회들이 점포를 열어 바자회 행사를 진행됐다.

이번 바자회 수익금은 8개 교회에 지원 될 예정이다.

부산여전도회연합협의회 회장 김성희 권사는
"저희가 농어촌교회를 위해서 이런 행사를 한다는 것 자체가 하나님께 영광이요,
저희에게는 은혜의 시간이 됩니다. 이번 일로 인해서 많은 농어촌교회가 많은 위로가 되고 힘이 되는 그런 계기가 되었으면 하나님께 감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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