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혼남 통장서 몰래 현금 인출한 30대 여성 입건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파혼남 통장서 몰래 현금 인출한 30대 여성 입건

파혼남의 통장과 도장을 이용해 몰래 현금을 인출해 사용한 30대 여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남부경찰서는 절도 등의 혐의로 A(37·여)씨를 불구속 입건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해 12월 16일 오후 4시쯤 남구 용호동 자신의 집에 약혼남 B(47) 씨가 놓고 간 통장과 도장, 체크카드를 이용해 열흘 뒤 충북의 한 은행에서 현금 470만 원을
부정인출한 혐의를 받고 있다.

경찰 조사 결과 A씨는 B씨와 결혼을 약속했다가 파혼한 사이로 교제 시절 알고 있던 비밀번호를 이용해 손쉽게 현금을 인출할 수 있었던 것으로 드러났다.

A씨는 경찰조사에서 부정인출한 현금을 모두 사채빚을 갚는 데 사용했다고 진술했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