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를 왜 신고해?" 앙심 품고 식당에 잇달아 방화한 50대 영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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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를 왜 신고해?" 앙심 품고 식당에 잇달아 방화한 50대 영장

자신을 신고한 업주들의 식당에 잇달아 불을 낸 50대 남성이 경찰에 붙잡혔다.

부산 사상경찰서는 현조건조물방화 혐의로 A(57)씨에 대한 구속영장을 신청했다고 16일 밝혔다.

A씨는 지난 14일 오후 6시 50분쯤 사상구 삼락동의 한 식당 입구에 패트병에 미리 준비한 휘발유 1ℓ를 뿌린 뒤 불을 붙여 200만 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를 받고 있다.

방화 직후 A씨는 인근 다른 식당에도 찾아가 비슷한 수법으로 불을 내 5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혐의도 받고 있다.

A씨는 현장에서 현행범으로 붙잡혔다.

경찰조사결과 A씨는 앞서 피해 식당 업주들의 신고로 폭행과 업무방해죄로 처벌을 받자, 이에 앙심을 품고 방화 행각을 벌인 것으로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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