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공동어시장 사장 재선거 후보 10명 등록...선출절차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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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공동어시장 사장 재선거 후보 10명 등록...선출절차 시작

지난해 8월이후 3차례 파행을 빚은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에 모두 10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지난해 선거당시 2~3 차례 낙선한 후보가 재등록했으나 새로운 인물이 2명이 도전장을 던져 치열한 선거전이 벌어질 것으로 보인다.

부산공동어시장은 15일 오후 대표이사 후보 등록을 마감한 결과, 모두 10명이 등록했다고 밝혔다.

후보를 보면 박종국 전 울산해수청장과 박세형 전 전국수산물중도매인협회장 중도매인협회장,박병염 부산수산물공판장 중도매인협회장,박극제 전 서구청장,이종석 전 중도매인협회 이사장,이상돈 대복물산대표,최영진 전 시의원 등 10명이다.

이 가운데,박 전 청장을 비롯해 대부분의 후보가 지난해 2~3차례 선거에 출마했다가 사실상의 결승전인 최종선거까지 진출했으나 '자격미달'등으로 탈락했으나 다시 출마했다.

이번 선거에 새롭게 후보로 등록한 인물은 이종석 전 이사장과 이상돈 대복물산 대표 등이다.

이처럼 지난선거에서 탈락했던 인물들이 다시 등장하자,수산업계에서는 '인물난'을 거론하며 아쉬움을 토로하고 있다.

이날 후보등록이 마감되면서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다.

부산공동어시장 대표이사 선거는 9명으로 구성된 대표이사 추천위원회의 서류심사와 면접 등을 거쳐 오는 19일 열리는 총회에서 부산지역 5개 수협 조합장들의 직접 투표로 선출된다.

부산공동어시장 주변에서는 출사표를 던진 후보들이 사실상 전권을 쥔 조합장들을 대상으로 막판 총력로비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5개 수협조합장은 후보들의 로비에 흔들리지 않고 추천위원회의 심사결과를 토대로 차기 대표이사를 선출할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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