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가마트, 역대 최대 규모 ‘균일가ㆍ1+1상품전’ 개최

메가마트, 역대 최대 규모 ‘균일가ㆍ1+1상품전’ 개최

20일부터 23일까지 균일가, 1+1 상품 행사 ‘메가보너스데이’ 개최
신선식품, 가공식품, 생활용품 등 500여 인기상품 선정해 균일가 판매나 덤상품 증정

19일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에서 직원들이 ‘메가보너스데이’를 홍보하고 있다 (사진 = 메가마트 제공)

 

설 명절에 이은 졸업과 신학기 준비 등으로 가계지출이 증가하고 있는 가운데, 가계부담을 낮추기 위한 '균일가'와 '1+1(하나 구매시 하나 덤 증정)' 상품전이 열린다.

메가마트는 매장 내에서 판매되는 상품 중 소비자의 구매가 가장 많은 신선식품과 가공식품을 비롯해, 생활용품, 주방ㆍ잡화용품 등 500여 가지 인기상품을 균일가와 1+1상품으로 묶어 선보이는 ‘메가보너스데이’를 20일부터 23일까지 4일간 실시한다고 밝혔다.

균일가 상품은 과일, 채소를 비롯해 제철 수산물 등 인기 신선식품과 라면, 참치, 과자, 고추장, 커피 등 장보기 필수 가공식품, 의류와 주방용품 등 400여 상품을 최대 50% 할인된 가격에 선보인다.

하나 구매시 하나를 덤으로 증정하는 '1+1상품전'은 기존 대형마트에서 신상품과 기획상품, 재고상품 등 일부 상품에 한해 진행하던 행사를 뛰어넘어 신선식품과 가공식품, 생활용품, 주방 및 자동차용품 등 마트 내 전 상품군을 대상으로 100여 가지의 인기상품에 적용한다.

또, 비씨·국민·농협 카드로 마트 상품을 구매시 100여 가지 대표 인기상품을 별도로 선정해 추가 할인을 제공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메가마트에 입점한 전자랜드 매장에서는 TV와 건조기, 스타일러 등 인기 가전제품을 최대 50% 할인 판매하며, 봄 침구류와 커튼·블라인드 전 품목도 최대 50% 할인 판매한다.

메가마트 부산 동래점과 남천점에서는 샤넬, 루이비통, 프라다, 지방시 등 명품 브랜드를 최대 70% 할인 판매하고, 완구류를 최대 90% 할인해 판매하는 특별전도 실시한다.

'메가보너스데이' 행사 기간 동안 당일 구매 고객에 한해 메가마트 모바일 앱에서 응모하면 추첨을 통해 다이슨 청소기와 LED 마스크, 에어 프라이어 등을 증정하는 경품행사도 마련한다.

패션 브랜드 구매 고객을 대상으로 상품권을 증정하고, 20일에는 5만원 이상 구매 고객에게 라면 또는 장바구니 사은품도 증정한다.

메가마트 관계자는 "가계 부담이 커지는 2월과 봄 시즌을 앞두고 가계경제에 실질적인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6개월 전부터 행사를 기획했다"면서 "역대 최대 규모 행사를 통해 소비자의 장보기 부담을 조금이나마 덜어줄 수 있는 알뜰쇼핑의 기회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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