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1년, 동부산 찾는 경남권 쇼핑객 급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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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외곽순환고속도로 개통 1년, 동부산 찾는 경남권 쇼핑객 급증

경남 진영~부산 기장 잇는 부산 외곽 순환고속도로 개통 후 동부산 방문객 늘어
롯데몰 동부산점, 지난해 경남권 방문객 16만명(2.5%) 이상 증가
이케아 · 동부산 테마파크 조성되면 쇼핑 관광객 집객효과 더 커질듯

롯데몰 동부산점 전경 (사진 = 롯데쇼핑 제공)

롯데몰 동부산점 전경 (사진 = 롯데쇼핑 제공)
경남 진영과 부산 기장을 잇는 부산 외곽 순환고속도로 개통 효과로 지난 1년간 동부산 쇼핑 관광단지를 찾은 경남권역 방문객이 크게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롯데몰 동부산점은 지난해 동부산점을 찾은 경남권 방문객이 전년과 비교해 2.5% 이상 증가했다고 밝혔다.

연간 동부산점을 찾은 방문객이 약 650만명 정도임을 감안할 때, 16만명 이상 늘어났다.

방문객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난 지역은 창원시로, 약 7만명이 늘면서 지난해에만 총 20만명에 가까운 방문객이 동부산점을 찾은 것으로 파악됐다.

다음은 김해시로 4만명 가량 방문객이 늘었고, 양산시 거주민들도 약 3만 2천명 가까이 증가했다.

앞선 2016년 7월 부산-포항 고속도로가 개통하자 2017년 동부산점을 찾은 방문객 수는 13% 이상 증가했다.

이에 힘입어 롯데몰 동부산점은 2017년도 연간 매출이 전년대비 9.8% 신장했고, 지난해 연간 매출 역시 7.2% 신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가족 단위 고객이 늘면서 아동 스포츠 상품군은 15% 이상 매출이 증가했다.

부산 외곽 순환고속도로 등 광역교통망 확충에 이어 이케아와 동부산 테마파크까지 들어서게 되면 동부산권이 동남권 최대 쇼핑 관광 명소로 더 큰 집객효과를 발휘할 것이란 기대다.

롯데몰 동부산점 김재범 점장은 “타지역 방문객들이 동부산권을 더욱 많이 찾아 올 수 있도록 다양한 집객 이벤트와 편의 시설 등을 확충해 지역 상권과 더불어 발전해 나갈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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