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정기 총회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시회 정기 총회 개최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23일 부산롯데호텔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갖고 새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사진=협회 제공)

 

대한전문건설협회 부산광역시회는 23일 오전 부산롯데호텔 3층 크리스탈볼룸에서 제34회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해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총회에는 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 김영윤회장과 부산시 이준승 도시계획실장, 더불어민주당 박재호,자유한국당 이헌승 의원을 비롯해 회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협회는 총회에서 건설산업 발전을 위해 공헌한 외부인사(단체,개인)와 회원사,사무처 직원 등 21개 기관과 개인에게 포상을 수여했다.

또 2018회계연도 결산과 2019회계연도 사업계획,세입․세출 예산을 의결했다.

김세원 회장은 "올해는 대단히 어려운 해 이지만 우리 전문건설인은 사막의 열사도 이겨낸 강인한 DNA가 있기에 이 또한 헤쳐나가리라 생각한다"고 밝혔다.

김 회장은 이어 "올해 부산시회는 '회원사 일거리 창출'을 최우선 과제로 삼아 부산시
발주물량을 지역하도급 증대로 돌파해 나가는데 총력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부산시회는 더불어 사랑의 연탄나눔과 교육 메세나 사업,장애인복지관 등 지역 소외계층 지원 사업을 꾸준히 전개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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