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 최초 5대 종단, 신년인사회서 공동선언문 채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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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 최초 5대 종단, 신년인사회서 공동선언문 채택

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대표, 임원단 100여명 참여
"부산을 한반도 평화 선도 도시로" 선언문 발표

새해를 맞아 부산지역 5대 종단(불교, 기독교, 천주교, 원불교, 천도교) 지도자 100여 명이 부산에서는 처음으로 합동 신년인사회를 갖고 '한반도 평화시대를 부산이 주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한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11일 오후 부산시청 대강당에서 열린 5대 종단 합동 신년인사회에서 5대 종단 대표자들이 새해 인사를 위해 한 자리에 모였다.

이날 불교 경선 스님(불교연합회회장), 기독교 서창수 목사(부기총 회장), 천주교 김계춘 원로신부(부산종교지도자협의회 초대회장), 원불교 안인석 부산 교구장, 천도교 박차귀 부산여성연합회장이 각 종단을 대표해 신년메시지를 발표했다.

종단 대표들은 이어 △상호 평등의 원칙에 입각하여 서로 존중하고 화합하며 부산의 미래와 공동 번영을 위해 상호 협력 △자체 행사에 서로 초대하고 적극적인 참여와 지원을 통해 내실있는 교류와 협력을 위해 상호 노력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다가오는 한반도 평화 시대에 함께 동참하며 한‧아세안 특별정상회의 유치 등 남북 평화에 부산이 주도적인 역할을 하는데 힘을 모은다는 내용의 공동선언문을 채택했다.

오거돈 시장은 "부산번영과 시민행복을 위해 5대 종단이 힘을 모아주셔서 감사하다"며 부산에서 시작된 평화의 물결이 전 세계로 퍼져나갈 수 있도록 각 종단이 힘을 모아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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