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시설공단 사랑의 연탄 2857장 전달

부산시설공단 사랑의 연탄 2857장 전달

시설공단 임직원들이 연탄을 나르고 있다.(사진=부산시설공단 제공)

 

부산시설공단은 14일 부산 동구 성남이로 매축지마을에서 노사합동으로 사랑의 연탄배달 봉사를 펼쳤다.

이날 봉사에는 추연길 부산시설공단 이사장과 최광식 노조위원장을 비롯한 경영진과 노조 간부들이 함께해 모두 2857장의 연탄을 기부했다.

이들은 직접 지게를 지고 연탄이 필요한 세대에 배달했다.

연탄배달 봉사는 부산연탄은행과의 협력을 통해 부산시설공단이 지난 2010년부터 9년째 이어오고 있는 정기 봉사 가운데 하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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