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야교회 정선식 집사, 부산CBS에 거액 후원

가야교회 정선식 집사, 부산CBS에 거액 후원

가야교회 정선식 집사가 부산CBS의 방송 선교사역에 사용해 달라며 거액을 후원했다.

충북 청주 출신인 정 집사는 “평생 어렵게 살아오다 아내와 함께 하나님을 영접한 이후 큰 은혜를 받아 비로소 주위에 도움을 줄 수 있는 형편이 됐다“며 ”이제 받은 은혜를 주님께 돌려드리기 위해 방송사역에 애쓰는 CBS를 선택하게 됐다“고 전했다.

올해 87세인 정 집사는 지금은 개입사업을 모두 정리하고, 아내의 고향인 부산에서 신앙생활과 봉사활동으로 지내고 있다.

부산CBS 김규완 본부장은 "정 집사님의 뜻을 잘 받들어 방송으로 이 땅 위에 복음을 전하겠다"는 마음을 담아 정 집사에게 감사패를 전달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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