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버스 운전기사 운행 중 의식 잃어 화물차 추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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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버스 운전기사 운행 중 의식 잃어 화물차 추돌

부산에서 한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운행 중 뇌경색 증세로 의식을 잃으면서 1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부산에서 한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운행 중 뇌경색 증세로 의식을 잃으면서 1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사진=부산 북부경찰서 제공>
부산에서 한 50대 버스 운전기사가 운행 중 뇌경색 증세로 의식을 잃으면서 1t 트럭을 들이받는 사고가 발생했다.

경찰에 따르면, 9일 오전 10시 10분쯤 부산 북구 덕천동의 한 버스정류장 A(56)씨가 몰던 시내버스가 앞서 정차해 있던 1t 화물차를 들이받은 뒤 멈춰 섰다.

이 사고로 화물차 기사 B(77)씨의 손목 부위에 상처가 났고, 버스 앞부분이 찌그러지고 유리가 파손되는 피해가 발생했다.

다행히 버스에 타고 있던 6명의 승객은 별다른 부상은 입지 않았다.

하지만 A씨는 뇌경색 증세를 보여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져 응급 시술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경찰은 "이전 정류장에서 하차 벨을 눌렀는데도 정차를 하지 않았다"는 승객의 진술로 미뤄 A씨가 사고지점 500~600m 전부터 의식을 잃은 것으로 보고 블랙박스 분석 등을 통해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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