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하지 않으면 지원 없다" 부산시 공기관 운영비 등 유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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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명하지 않으면 지원 없다" 부산시 공기관 운영비 등 유보

시 산하 공사.공단 운영비 316억원,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금 451억원 등 유보하며
변화와 혁신 촉구

부산시청(=자료 사진)

부산시청(=자료 사진)
부산시가 투명성 부족 등으로 시민의 질타를 받아온 공공기관의 관련 예산 편성을 일부 유보해 배경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8일 부산시의회에 제출한 내년도 예산안을 기자들에게 설명하면서 시 산하 공사와 공단,출연 기관의 운영비 316억원을 예산 편성에서 유보했다고 밝혔다.

또,시내버스 준공영제 지원금 541억원,교통공사 운용적자 지원금 148억도 유보했다.

이 같은 금액은 이들 기관에 지원하는 금액의 20%에 해당하는 금액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들 기관이 혁신 방안과 성과를 보고 그에 맞춰 예산을 지원 할 것"이라고 밝혀 이번 예산 편성 유보 배경이 각 공공기관의 혁신을 유도하기 위한 것이라는 분석이 나오고 있다.

이와 관련해 오거돈 시장은 "투명하지 않으면 지원은 없다. 변화는 점점 시작됐으며 점점 거대한 흐름이 될것이다"고 밝히며 각 공공기관의 변화와 혁신을 주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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