쉐퍼드콰이어 합창단, '2018 부산국제합창제 팝&가스펠 부문.. 동상 수상'

쉐퍼드콰이어 합창단, '2018 부산국제합창제 팝&가스펠 부문.. 동상 수상'

2018 부산국제합창제 참가한 '쉐퍼드콰이어 합창단'의 모습

 

기독교대한감리회 목회자들로 구성된 쉐퍼드콰이어(단장 : 김학중 목사)'이 10월 20일 2018 제14회 부산국제합창제에 참가해 '팝&가스펠 부문'에서 동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뒀다.

처음 참가해 동상까지 수상하게 된 쉐퍼드콰이어 합창단 김학중 단장은 "바쁜 목회 활동 가운데 아름다운 합창을 위해 노력해온 70명 단원과 임원, 그리고 기도로 후원해 주신 많은 분들에게 감사를 드린다며, 이번 수상이 그 어느때 보다 삶의 에너지를 가져다 준 소중한 경험이었다"고 말했다.

쉐퍼드콰이어 합창단은 2011년 창단해 매년 여의도 KBS 홀과 경기도 문화의 전당 대공연장 등지에서 정기연주회를 열어 왔고, 경기남부 구치소와 평화의 집 등에서는 다양한 재능기부 콘서트를 개최 함으로써 한국을 대표하는 남성합창단으로 성장했다.

한편 이번 합창제의 팝&가스펠 부문에서 영예의 금상은 인도네시아 Floice팀이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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