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연한 가을' 부산지역 곳곳에 가을 축제 이어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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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완연한 가을' 부산지역 곳곳에 가을 축제 이어져

동래읍성역사축제·철마한우불고기축제·영도다리축제 등 이어져
주말에도 맑고 쾌청…큰 일교차·건조한 대기는 주의해야

동래읍성역사축제. (자료사진)

동래읍성역사축제. (자료사진)
주말을 앞둔 12일 부산지역 곳곳에서 가을맞이 축제가 잇따라 막을 올린다.

주말 연휴 동안 완연한 가을 날씨가 예상되는 만큼 많은 가을 축제를 즐기려는 많은 시민들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부산을 대표하는 전통문화축제 중 하나인 제24회 동래읍성역사축제가 12일 동래읍성 일대에서 개막한다.

이날 오후 4시 동래부사행차 길놀이와 어울림 마당을 시작으로 14일까지 사흘 동안 동래읍성을 주제로 한 각종 행사를 마련한다.

특히 임진왜란 당시 동래성 전투를 재현하는 야외뮤지컬 공연과 역사 해설을 곁들인 동래 한걸음 야행 등에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역 대표 먹거리 축제인 제12회 기장군 철마한우불고기축제도 이날부터 나흘 동안 철마면 장전천 일대에서 열린다.

축제에서는 지역 명물인 철마 한우를 활용한 요리와 각종 지역 특산물 등을 저렴한 가격에 즐길 수 있다.

부산영도다리축제. (자료사진)

부산영도다리축제. (자료사진)
부산의 명물 영도다리를 주제로 한 제26회 영도다리축제도 이날 오후 영도 물양장 일대에서 막을 올린다.

축제 기간 영도다리 주변에서는 각종 노천카페와 푸드트럭, 각종 먹거리와 함께 옛 추억을 만날 수 있는 영도추억관 등이 마련된다.

하루 전 개막한 부산자갈치축제에도 주말을 맞아 많은 시민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주말인 13일 오후 7시에는 해운대영화의 전당에서 제23회 부산국제영화제 폐막식이 열린다.

한편 주말 연휴 부산지역은 맑고 쾌청한 가을 날씨를 보여 축제 분위기가 더욱 무르익을 것으로 전망된다.

아침 최저기온 12도, 낮 최고 22도 분포로 야외 활동에 무리가 없을 것으로 예상된다.

다만 큰 일요차와 건조한 대기 때문에 건강관리에 유의할 필요가 있다고 기상청은 당부했다.

부산지방기상청은 "일교차가 10도 가까이 나고, 대기도 점차 건조해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체온유지 등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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