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거돈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형제복지원 특별법 제정 요청

페이스북공유하기 트위터공유하기 밴드공유하기

오거돈 ,이해찬 민주당 대표에게 형제복지원 특별법 제정 요청

오거돈 부산시장(왼쪽)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문서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오거돈 부산시장(왼쪽)이 특별법 제정을 촉구하는 문서를 이해찬 더불어민주당 대표에게 전달하고 있다.(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11일 더불어민주당에 형제복지원 사건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했다.

오거돈 부산시장은 11일 국회 당대표실에서 '내무부 훈령 등에 의한 형제복지원 피해사건 진상 규명 법률안'(이하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요청하는 친서를 더불어 민주당 이해찬 대표에게 직접 전달했다.

이 자리에서 오시장은 “형제복지원 사건이 일어난지 31년이 지났지만 진상규명이 되지 않고 있어 국회에 계류중인 특별법 제정이 꼭 필요하다는 부산시민의 뜻을 전달한다” 고 밝혔다.

또,부산시는 특별법을 공동 발의한 71명의 국회의원들에게도 오 시장의 친서를 전달할 예정이다.

오 시장은 친서에서 형제복지원 피해자들은 30년이 지난 지금까지도 정신적·육체적 상처와 고통에서 벗어나지 못한 채 살아가고 있고, 특히 국회앞에서 300일이 넘도록 명예회복과 진실규명을 위해 풍찬노숙을 이어가고 있다며 국회에 계류중인 특별법의 조속한 제정을 호소했다.

시는 조속한 시일내에 전담팀을 구성해 진실규명과 피해자 지원을 위한 체계적인 대응을 할 계획이다.

추천기사

스페셜 그룹

부산 많이본 뉴스

중앙 많이 본 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