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서 아파트 승강기 교체하던 인부 추락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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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서 아파트 승강기 교체하던 인부 추락사

부산 남부경찰서 (사진=송호재 기자)

부산 남부경찰서 (사진=송호재 기자)
부산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를 교체하던 인부가 바닥에 떨어져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다.

11일 오전 11시 20분쯤 부산 남구의 한 아파트에서 승강기 교체 작업을 하던 A(53)씨가 승강기 통로 바닥에 추락했다는 신고가 소방과 경찰에 접수됐다.

A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끝내 숨졌다.

경찰에 따르면 A씨는 이날 동료 한 명과 함께 해당 아파트 승강기 교체 작업에 투입됐다.

사고 당시 A씨는 25층 승강기 입구에서 작업 중이었다고 경찰은 설명했다.

경찰 조사에서 A씨의 동료는 "아파트 저층 작업을 위해 아파트를 내려가던 중 '쿵'하는 소리가 들려 확인해 보니 승강기 통로에 A씨가 떨어져 있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정확한 사고 경위를 파악하는 한편 업체 관계자를 상대로 과실 여부도 확인한다는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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