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경찰,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대책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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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경찰, 추석 연휴 특별교통관리대책 시행

부산경찰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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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지방경찰청(청장 박운대)은 추석을 맞아 오는 15일부터 12일 동안 단계별 특별 교통관 대책을 시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추석을 전후로 부산 시내 전통시장·대형마트·백화점 등 성수품 구매지역과 고속도로 주요 나들목에 교통순찰차, 경찰 오토바이, 안내 입간판 등 기동장비 120대와 교통·지역경찰과 기동대 등 하루 평균 130여 명을 집중 배치할 계획이다.

먼저 1단계로 오는 15일부터 20일까지 전통시장 주변에 한시적 주차를 허용한다.

특히 추석을 앞두고 쇼핑객이 몰리는 대표적 혼잡지역인 대형마트 33곳과 전통시장 32곳, 백화점 8곳의 주요 교차로에 교통경찰을 집중배치해 교통혼잡 해소에 나선다. 또불법 주차·신호위반·꼬리물기·끼어들기 등 교통 무질서 행위에 대해서는 적극적인 계도와 단속을 펼칠 계획이다.

이어 2단계는 21일부터 26일까지 고속도로를 중심으로 원활한 귀성·귀경길을 위한 소통 관리에 나서고, 고속도로 혼잡구간과 병목구간, 사고우려지역에 교통경찰관을 증원 배치할 예정이다.

지·정체 구간은 유관기관과 협조해 실시간으로 고속도로 소통상황 방송과 97곳에 설치된 교통전광판을 통해 문자메시지로 알릴 계획이다. 고속도로 IC와 연계된 국도·지방도 우회 안내를 도울 방침이다.

이와 함께 시내 터미널과 역 8곳과 시내·외 연결 주요교차로 18곳에 교통경찰을 배치하고, 교통순찰대 소속 경찰오토바이 10여 대를 활용해 돌발정체에 신속히 대응할 예정이다.

본격적인 추석 연휴 기간에는 주·야간 시간대 구분 없이 이동식 음주단속을 펼친다. 한국도로공사 드론을 활용해 교통량 집중구간에 대한 갓길주행, 끼어들기, 지정차로 위반 등의 얌체운전에 대한 이동식 단속도 전개한다.

또 2단계 대책 기간 매일 오전과 오후 각 1차례씩 헬기를 이용한 지·공 입체적인 교통관리로 고속도로 병목 구간과 상습정체 구간을 비행하며 교통방송 등 정체상황을 실시간 제공할 계획이다

부산경찰청 교통과 담당자는 "이번 추석 연휴는 고속도로 통행료가 면제되는 23~25일 교통량이 가장 많이 집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장거리 운전에 나설 시민들은 출발 전 출발 전 타이어 공기압 등 차량안전에 대한 사항을 사전 점검하고, 전 좌석 안전띠 착용과 졸음운전 사고에 대비해 휴게소나 졸음쉼터에서 충분한 휴식을 취하기를 당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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